고준택(高準澤)
일제강점기 때, 반일투쟁 혐의로 약 7년여간 복역하었으며, 해방 이후 북한에서,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을 역임한 정치인·독립운동가. # 생애
현재까지 고준택의 정확한 출생지가 밝혀지고 있지 않으나, 일반적으로 평안북도 태생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 1920년 11월 해외에 있는 『조선독립신문』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, 1926년부터 약 7년여 간 반일투쟁 혐의로 신의주형무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다.
1945년 8월평안북도 선천군 보안서장, 1946년 3월 평안북도 보안부 교통과장, 1946년 11월 평안북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...